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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루누리 퇴사처리 방법🧾
근로자 퇴사 시 꼭 해야 할 두루누리 처리 절차
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퇴사했다면, 즉시 퇴사처리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.
신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되면 정부 지원금 환수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근로자가 퇴사했을 때 사업주가 꼭 해야 할 퇴사처리 절차를 쉽고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📌 왜 퇴사 처리를 꼭 해야 하나요?
두루누리는 근로자 1인 단위로 지원되는 제도입니다.
근로자가 퇴사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으면, 퇴사 이후에도 보험료 감면이 계속 적용되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고,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또한, 정부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납부 이력을 실시간으로 비교·분석하기 때문에 나중에 일괄 조사가 이뤄질 경우 수년 치 금액이 한꺼번에 환수될 수 있습니다.
🧾 두루누리 퇴사 처리 절차
1️⃣ 고용보험 퇴사 신고
- 고용보험 사이트 접속
- 사업주 로그인 → [고용보험 > 자격관리 > 자격상실신고]
- 퇴사 근로자의 이름, 주민번호, 퇴사일 입력 후 신고 완료
2️⃣ 국민연금 자격상실 신고
-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
- 전자민원 > 사업장 민원 > 자격상실신고서 작성
- 퇴사자의 퇴사일 입력 후 제출
이 두 가지 신고가 모두 완료되어야 두루누리 지원 종료가 정식 반영됩니다.
📅 신고 기한과 주의사항
-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 신고가 원칙입니다.
- 신고 지연 시 과태료 부과 및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- 공단에 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 가능하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만약 퇴사자가 이미 1~2개월 전에 퇴사했는데 신고를 못한 경우에는 공단에 전화로 설명하고, 정정 신고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.
💡 퇴사 처리 후 확인할 것
- 국민연금·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‘감면 종료’ 여부 확인
- 차월 보험료에서 감면 금액이 자동 해제되었는지 확인
- 필요시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에 문의
👉 국민연금공단 두루누리 공식 안내
👉 두루누리 신청·종료 관리 바로가기
✍️ 마무리하며
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근로자가 퇴사하면 즉시 퇴사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.
신고가 늦어지면 정부 지원금 환수 및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모두 정확한 퇴사일로 자격상실 신고를 꼭 진행하세요.
👉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| 👉 고용보험 사이트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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